12월 2일날 주문했던 시디가 오늘 왔다.
첫 오더때 물건이 중간에서 증발해버려서 배송비 환불받고 두번째 오더.
회사 빌딩의 작은 공동우편함에 낑겨 있는걸 우리 사무실 직원분이 발견함.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있는 작은 빌딩에서 아마존박스를 받는건 나 뿐이라..
구하기 어려운거 산것도 아니고 싼거 몇장 골랐는데 두어달 가까이 걸린건 처음이다.
아마존배송 못받는 경우 많다던데 2-3년동안 처음이니 운이 좋은걸까.
소비자상담실쪽으로 메일보내는데 도움을 준 병희와 회사프로그래머 혜선씨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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