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퇴근하고 오랜만에 실황이와 맥주 한잔 한뒤 찜질방에 갔다.
사우나하고 나와서 계란 까먹는거 까진 좋았는데
수면실에 코고는사람과 새벽의 한기때문에 잠을 설침. 
집에 가는길에 실황이가 메모리스틱을 산다고 해서 국전을 따라갔다.소니정품 메모리스틱 듀오 4GB가 5만 7천원밖에 하질 않는다.PSP사면서 메모리 스틱1기가를 10만원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플래쉬메모리값이 엄청 내려갔다더니 진짜였구나.메모리스틱은 소니의 고가정책에 힘입어 항상 비쌌는데 세월 무상.오랜만에 국전에 오니 PSP신형 화이트가 사고 싶다.그런데 요 몇년간 콘솔게임 불감증이 계속돼서 뭔가 선듯 구입을 하지 않는다.
며칠뒤 오랜만에 시디를 몇장샀다.그중에 두장. 에릭클랩튼 언플러그드실황과 추억의 미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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