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VGN-TT15L

 

최근 구입했던 소니 바이오 SR을 잘 쓰고 있었는데 좀 더 휴대성을 올리고 싶어서

금방 또 기변을 해버렸습니다. 

사용감이 적은 소니 바이오 11인치 TT15 중고구입.


SR36과는 퍼포먼스 차이가 제법 있지만 1.2kg의 무게에 dvd 멀티 탑재,

ddr3램 지원. hdmi지원, 고해상도LED액정, 저전력 듀얼코어로 배터리 실가동 5~6시간.

온갖 기술력의 총합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다만 내부부품값, 수리비용, 악세서리 값이 비싸긴 하지만 이왕 바이오 쓰는김에

소형 프리미엄라인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고용량의 TT26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대용량 1.8인치 sata ssd가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최소용량의 15로 선택했습니다.


cd인코딩을 위해 dvd멀티가 있고 hdmi출력 역시 드라이브 문제없이 

제대로 작동되는 모델은 소형노트북중에 별로 없었습니다.

레노버 X200s도 끌리는 모델이었는데 가격에 비해 액정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업료를 많이 지불했으니 이제 기변병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역시 가전제품은 상급모델을 사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