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회사에 바쁜일이 하나 끝났는데..끝나자 마자 팀을 탈퇴하게 되는 분이 생기고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어떻게든 올해안에 프로젝트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정신적으로 괴로운 2009년입니다.
2 . 최근에 구입/탐독한 만화들 - 5년생 , 현시연 , 제트맨 , 노다메 칸타빌레 ,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나츠메 우인장 정도.
현시연은 대학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후유증이 장난아니었습니다.
5년생도 재미있었고 둘다 키오 시모쿠 작품이네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도 재미있어서 역시 같은 작가의 '양의 노래'도 사놨습니다.
에니메이션은 쵸비츠를 다시 시청하고 세토의 신부,충사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충사는 만화책보다 에니메이션이 더 좋군요.호러 분위기도 나고..
나츠메 우인장과 충사는 만화책1권 봤을때부터 에니메이션 분위기가 좋겠다 싶었습니다.
3 .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이제 여름이 다 끝나가는군요.
여름 끝자락에 지름질 좀 크게 했더니 모아놓은 비상금이 다 털렸습니다.-_-);
4 . 오랜만에 지인의 블로그에 갔더니 미디어 저작권법 때문에 경찰서 갔다오신 모양이더군요.
그분 블로그보고 산 음반이 꽤 되는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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