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성동 보노보노 외식
한 보름전쯤에 회사에서 추석선물로 나온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 있었는데
옷을 살까 하다가 후배들 밥이나 한끼 사줘야겠다 싶어서 보노보노에 갔습니다.
회식때 몇 번 갔었는데 내 돈 내고 간건 처음이네요.
음식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 부모님이나 친동생이 올라오면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한끼 가격이 부담되고 시끄러운 가게지만 음식들이 돈값하거든요.
그나저나 후배녀석들 전부 여잔데 나한테 소개팅 한번을 안해줍니다.
야박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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