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 바케모노가타리, 그외 영화

 

오랜만에 테크노마트에 들러 블루레이를 몇장 샀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 정발 1,2,3과 인셉션, 세븐, 에일리언 트릴로지.

바케모노가타리는 개인적으로 무척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제가 장황하게 말장난하는 애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단 히타기크랩을 봤는데 제대로 된 미디어로 봐서 그런지 화질/음질이 무척 좋네요.

게다가 일본한정판과 완전히 같은데 가격이 장당 2만원 초반으로 국내판이 저렴합니다.

(저는 국내에 발매된다면 장당 3.2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미라지엔터는 다시 한번 용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은철로 조금 떨어졌던 이미지가 다시 확 올라갔습니다.

자막에만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그외 에일리언 트릴로지는 충동구매.

스릴러를 좋아해서 구입한 세븐.

인셉션은극장에서 못봤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구했습니다.

국내에서 꽤 잘팔리는 모양이라 계속 품절이었는데 

운좋게 재입고 되었을때 살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