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조금 익숙해지니 좋은 차를 타고 싶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아침에는 시동도 한번에 안걸리네요.

워셔모터가 고장나서 뒷유리 워셔액도 안나오고.

출퇴근거리가 짧아서 잘 타고 있지만 더 좋은 해치백을 타보고 싶어서 매일

중고차사이트나 자동차메이커 홈페이지에서 사진 구경하고 있습니다.


골프 GTD, TDI

푸조 308MCP , 207RC , GT

현대 I30 디젤 , 라세티 5도어 등등


집에서 밥 얻어먹으면서 일하는거면 모은 돈으로 조금 좋은 차로 바꾸고 싶지만

혼자 사는 인생은 무슨 일 닥칠지 몰라서 버는 돈 족족 쓸수가 없네요.



은근히 돈을 들여서 여기저기 꾸몄습니다. 그래서 외관은 괜찮습니다.

서스펜션도 무려 빌스테인을 달았고.

다만 요즘 효율 좋은 차들과 연비차이가 큰거 같아요. 

작은 차인데 1500cc라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