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사고.

 

오늘은 눈이 많이 쌓일꺼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차를 두고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퇴근길에 탔던 버스가 코너에서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승객중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요 며칠동안 차량사고랑 많이 엮이네요.

워크샵가서 눈길 언덕에서 미끄러지고 후방추돌당하고 범퍼고치자마자

집 차고안에서 1층 아저씨의 스타렉스를 긁어먹더니 오늘은 버스가 자빠링.


경사가 심해서 눈이 쌓이면 상당히 위험해지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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