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 1/8 케이온 미오 피규어.
오리지널 교복모델은 품절상태였는데
최근에 단골가게에 소량이 입고 되었길래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밴드전원을 모을수밖에 없겠군요.
모형 취미는 유년기때 조금 깨작거려보다가 내가 할게 못되는구나하고 관뒀는데
피규어는 채색도구 필요없이 '돈'만 있으면 되니 편하네요.
만드는 재미는 없어서 그것때문에 원형제작 공부를 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알아본지 좀 됐는데 많은 학원들이 졸업작품을 지브러시로 하더라구요.
3D모델러가 조형감을 손으로 느끼고 싶어서 모형제작을 배우는데
막판에 다시 모니터에서 3D를 만지는건 좀 아쉽습니다.
요즘은 3d 프린팅으로 뽑는것도 많던데 그래도 모니터로 일하는건 좀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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