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구본가에 내려왔습니다. 동생도 구미에서 와 있네요.
동생의 티뷰론옆에 벨로스터를 세워놓으니 색이 어울리는군요.
미니카 같습니다.
동생의 티뷰론 SRX는 몇 년전에 굉장히 상태좋은 중고를 구한것입니다.
집에서 가족이 탈 중고차를 사오라고 동생한테 돈을 줬더니
1996년식 티뷰론을 끌고 왔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기명의의 차가 되었고 튜닝을 해놔서 아마 폐차때까지 탈 모양입니다.
(중통, 머플러 구조변경 , 네오테크 일체형 서스펜션이 장착된 소위 양카.)
볼때마다 외장관리는 잘되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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