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 수술하다

 

추석전쯤에 동생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나 며칠전에 수술했다'

엇..어디 다쳤나?


병이 있어 수술한건 아니고 코를 성형수술했네요. 요즘은 미용수술이라고 하더군요.

동생 코가 식구들중에서도 워낙 들창코이기도 했고 비염도 심하고 해서

겸사겸사 수술했다는데 그렇게 아팠다고 합니다. ㄷㄷ

그건 그렇고 저도 코랑 쌍꺼풀은 하고 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