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드라이브, 퇴사

 

경춘 고속도로 드라이브도 할겸 강원도 낙산사를 갔습니다.

기분좋게 휴가를 얻어서 간게 아니라 팀프로젝트도 드랍되고 

회사도 나가기로 결정해서 남은 연차 소진겸 기분전환이나 할려구요.




짐을 좀 챙겼으면 바로 옆 양양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좀 했을텐데.


같이 간 회사형과 집에 가는길 휴게소에서.


5년간 일했던 정든 회사를 아쉽게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나가는 거라 많은 사람들이 같이 나가네요.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번아웃이 있던터라 이 참에 좀 쉬기로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