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 브릿지스톤 GR90

 

휠을 바꾸면서 장착했던 엑스타 세븐도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좀 더 단단한 올시즌 타이어를 끼우고 싶어서 타이어교체 및 얼라이먼트를 봤습니다.


<사진출처 : BJ모터스 홈페이지>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GR90 215-45-17로 교체했습니다.

1000km정도 주행해본 결과 컴포트타이어지만 사이드월이 상당히 단단하고

그로 인해 승차감이 꽤나 딱딱해졌습니다.

대신 롤링이 적어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괜찮네요. 17인치라서 가격도 좋고.

(이 타이어외에 금호 엑스타 4X나 한국타이어 S1 evo도 좀 써보고 싶습니다.

UHP는 왠만하면 피하고 싶긴 하지만.) 


긁힌 휠. 없는 살림에 마련한 정품휠인데.

리어로 옮기셨던데 어차피 또 상처 날 것 같아서 다시 프론트 조수석쪽으로 복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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