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새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것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와우-불타는 성전과 웹젠의 썬온라인을 제대로 플레이 하려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2007년에 조립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여기저기 부품을 주문하고 용산 선인상가에 직접 수령하러 갔습니다.
백수다 보니까 시간이 많네요. 평일날가도 주차장은 꽉 차 있더군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은 용산에서는 품절이라 국전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울트라 옵션으로 넉넉히 돌려보겠노라 라고 하면서
나름 중상급 그래픽카드를 붙였습니다. (하지만 레퍼런스모델 )
다 좋은데 케이스가 불만입니다. 편의성은 좋은데 품질은 딱 가격만큼..
오랜만에 새 컴퓨터라 빠릿빠릿 하네요. SSD덕분인지 아주 쌩쌩 날아다닙니다.
근데 한달지나니깐 그러려니..
데스크탑용으로 윈도7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부품내역
CPU : 인텔 3570 아이비브릿지 논K
CPU쿨러 : 써모랩 바다2010
메인보드 : 아즈락 H77 Pro4/MVP 디엔디컴
램 : 삼성 DDR3 PC3-12800 4G x 2
파워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600브론즈 80플러스
SSD : 라이트온 E200 (160G)
HDD : 시게이트 1TB
VGA : 이엠텍 지포스 GTX 660ti Master D5 2GB
케이스 : BRAVOTEC 스텔스 M5
ODD : LG 내장형 DVD-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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