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새 데스크탑도 맞췄겠다 시간도 있겠다 스카이림에 한달 푹 빠져지냈습니다.
서양 오픈월드게임은 취향에 좀 안맞기도하고 엄청난 플레이타임때문에
피하는 편이었지만 꽤나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는 드래곤즈도그마 , 슬리핑독스에 이어 스카이림까지
오픈월드게임만 했네요.
사실 스카이림은 한글패치와 MOD를 깔아보고 싶어서 시작한것도 있습니다.
조금 진행하다가 바로 오덕 MOD로..모델링 관련 모드가 많습니다.
잡스런 퀘스트를 모조리 하면서 32랩까지 하다가 MOD가 꼬여서 10랩을 뒤로 돌렸습니다.
늘어만가는 섹시여전사들. 테라쪽 모델링을 덧씌우는 MOD가 너무 예쁘네요.
이제 퀘스트도 거의 마쳐가고 엔딩이 가까이 왔습니다.
플레이시간 90시간 돌파했는데 120시간 정도에서 마무리 할것 같군요.
여담 - 스카이림 말고 LOL도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시비르로 몇십판째 연습중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