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쓸일이 있어서 보급형 복합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컬러레이저젯을 구입하고 싶었으나...사용용도를 보면
어지간한 가격대의 제품아니면 안된다고 판단.그냥 저렴한 잉크젯으로.
그러고 보니 프린터를 13년만에 새로 샀군요.ㄷㄷ
스캐너는 만화일러스트 그릴때 유용하게 쓰다가 몇년전 이사를 하면서 파손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복사도 해야 하고 해서 복합기를 검색해보니 세상이 많이 변하긴 변했군요.
예전에는 보급형이라도 복합기라고 하면 가격이 엄청났는데.
더 싼것도 있었는데 MG3170으로 정하고 인터넷주문이 귀찮아 동네 이마트에서 겟.
무선이랍니다. 와이파이 만세.
정품잉크 가격도 납득할만한 수준. HP는 진짜..
10만원 짜리 무선 복합기 간단소감.
무선기능 짱좋다.
인쇄 품질,속도 다 괜찮으나 가격만큼이나 컬러매칭이 꽤 많이 빗나간다.
흑백복사품질이 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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