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비타로 출시한 셀세타의 수해를 플레이 해보기위해 PS VITA를 구입했습니다.
환율때문인지 기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PSP때만큼 두근거림은 없지만 하드웨어 자체는 아주 견고하고 만듬새가 좋네요.
셀세타의 수해는 이스4의 리메이크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넘버링을 제외하면 완전 다른 신작입니다. 근데 제가 허드슨이 만든 ys4 팬이라..)
일러스트는 이스7이나 PC엔진 The dawn of ys에 비해 취향에 약간 안맞네요.
조만간 PC엔진용 이스4도 일본계정으로 다운로드 구입해서 다시 즐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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