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개봉 - 기프트 1/4 투하트2 코우사카 타마키

 

발매된지 좀 된 모델이지만 커다란 사이즈가 매력적이라서 구입했습니다.

1/4 투하트2 코우사카 타마키.


근데 사진으로 볼때는 그냥 약간 야시시한 피규어인가보다 했는데..

실물로 보니 포즈도 그렇고 피부재현이 상당히 좋아서그런지 많이 야합니다;

같은 제작사인 GIFT에서 최근에 나온 1/4 세나보다 실물포즈가 더 야합니다..(세나도 구입..)


처음 인터넷에 공개됬을때 제일 문제가 되었던 어벙벙하고 평면적인 얼굴.

다행히 실물로 보니 그림자덕에 입체감도 있어보이고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대형피규어들은 발에 철심이 들어가서 베이스와 결합하는 형태인데

이 제품은 소형모델과 같이 베이스에 돌출된 플라스틱 핀으로만 결합됩니다.

그 상태로도 서 있을수는 있는데 흔들흔들 불안한편이라 따로 지지대가 있습니다.

감점요소네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오른쪽이 1/8 사이즈 피규어와 크기비교. 1/4 사이즈다 보니 엄청 큽니다.

40cm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42cm정도 되네요.

사실 큰 모델을 구입한다는거에 의의를 뒀었고

피규어매장에서 봤을때도 괜찮긴 하지만 큰 감흥은 없었는데

실물은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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