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크게 하고 싶은 타이틀은 없지만 어쨌든 플레이스테이션4 구입.
비타이후로 박스패키지가 통일성은 있어 보이는데
뭔가 소니제품스런 느낌은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하고 재질은 슬림 PS3처럼 저렴한 느낌입니다.
실물로 보니 크기는 만족스러운데 본체의 경사각이 꼭 필요한가 싶네요.
본체와 달리 새로운 듀얼쇼크 콘트롤러는 그립과 버튼감각이 무척 좋군요.
PS3가 블루레이플레이어/AV기기로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PS4도 좀 기대를 했는데 딱히 더 나아진 점은 없습니다.
DVD 업스케일링은 PS3에 비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본래기능인 게임콘솔에 중점을 둔 모습입니다.
아쉽지만 실구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음성을 분리출력할수 있는 전용 BDP를 하나 사야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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