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피규어를 많이 산것같은데 이왕 취미에 불을 붙인김에 레고도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생전 처음 사는 레고가 배트맨 텀블러라니..
어릴때 레고는 많이 비싸서 그 대신 코코블럭으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새 제품은 전부 품절이라 중고장터에서 미개봉을 샀습니다.
워낙 천천히 만들어서 조립과정은 없어요.
크기랑 디테일이 굉장해서 좋은데 온통 검은 브릭뿐이다보니 만들때 심심했습니다.



내부 디테일도 충실히 재현
이제 성이라던지 해적선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구할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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