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미쿠 2013 EV MIRAI 와 TT제로13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보니 생각보다 오밀조밀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뭐 레이싱 미쿠 설정이라던지 미라이팀의 전기오토바이등등의 이야기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최근들어 큰 스케일만 사다보니 박스가 많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작고 오밀조밀한 느낌에 자유로운 관절구동때문에 장난감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옛날 지아이죠 인형처럼 좀 더 가지고 놀기 좋을줄 알았습니다.-_-);;;;;)
2014년 버전이 현재 예약중이던데 그쪽이 복장은 더 맘에 들더군요.
일본, 한국 할것없이 많은 구입자분이 혹평을 했다는 이 바이크..
일단 저도 열어보고 돈값 한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리뷰들을 보니 스폰서 데칼을 일일히 제단해서 붙여야 하고 또 꽤나 두껍다고 하길래
이참에 마크세터랑,마크소프터라는것도 샀습니다...-_-)
요즘 어릴때 비싸서 못사보던 모형재료 이것저것 다 사보고 있습니다.
암튼 데칼을 다 부착하고 나서 보면 봐줄만합니다만 어지간하면 단품구입은 피하시길.
탱크탑말고 2014년 버전처럼 자켓을 입고 있었으면
목이 덜 길어보였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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