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토니 히로인 콜렉션인 데이지와 짝을 맞출려고
최근 출시된 아나벨도 구입했습니다.
집에 박스를 보관할 공간이 적다보니 이걸 버려야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나 매번 고민됩니다.
색감도 화사하고 조형도 크게 불만 없는데...코토부키야 피규어는이상하게 매력이 없습니다.
데이지는 원화와 얼굴느낌이 달라서 욕은 먹었지만 제품자체의 매력이 있는데..
데이지와는 달리 날개가 탈착이 되는데 탈착된 상태가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
데이지와 같이 베이스를 빼서 뒤집어 놓을수 있고 꽃을 장식할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저 베이스를 제거하면 장식장안에서 공간절약도 됩니다.
따로 뒀을땐 좋은지 모르겠던데 짝을 맞춰 놓으니 구색이 갖춰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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