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어드밴스 어쿠스틱 WTX-500 블루투스 리시버

 

메인시스템으로 인터넷라디오 좀 들을까해서 블루투스 리시버를 샀습니다. 

무선으로 데이타를 받아서 아날로그로 쏴주니 이것도 일종의 dac으로 봐야할것 같은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로지텍이나 그외 꽤 여러종의 저렴한 수신기가 있네요. 

어드밴스 어쿠스틱것은 wtx-500과 1000이 있고 가격이 15에서 20만원이상으로 제법 비싼데

그래도 오디오업체니깐 사운드재생 관련해서 품질검수를 제법 하지 않았을까하는

호갱스러운 마음으로 wtx-500을 구입했습니다.


생각하던것보다 아주 작네요.

혹시 rca단자가 안맞을까봐 연장케이블을 줍니다.


파워버튼같은것도 없고 페어링도 빠르고 끊김도 없고 아주 심플합니다.

아이폰이라 apt-x적용은 안되지만 그래도 음질은 나쁘지 않은정도.

 

근데 이걸로 연결해서 들으니 mp3랑 aac의 음질차이가 살짝 느껴집니다.

이참에 아이튠즈에 있는 음악파일들을 320kbps의 aac로 다시 인코딩하기로 하고 cd들을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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