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igy , 크래쉬 EP - 새 앨범 구매

 

프로디지의 신작 The day is my enemy.

크래쉬의 EP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

그리고 귀차니즘에 구입을 미루고 있던 판테라의 Far beyond driven 

2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을 구입했습니다.


2015년 프로디지, 크래쉬의 새 앨범 구매

프로디지는 앨범사이의 텀이 5~6년은 되니깐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제 나이가 워프하는 기분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했던 always outnumbered never outgunned 앨범조차 

저는 꽤 즐겨들었는데 그 때쯤부터 팬들의 기대심리가 커서 그런건지 

밴드의 하강곡선이 뚜렷하네요.

팬이라 유튜브 한번 안돌려보고 그냥 샀는데 요즘 UK차트 1위 할만한게 없나.


새로 나온 크래쉬 EP는 굉장한 선방. 

전작에 이어 꽤나 전통 쓰래쉬로 복귀하고 있는데 이 참에 2,3집이나 

예전 락레코드에서 나왔던 4집 리마스터링으로 한번 내주지 않으려나 상상해봅니다.

(3집은 아직도 CD없이 테잎밖에 없으요..) 그외 판테라는 그냥 콜렉션.


크래쉬 EP중에서 첫번째 곡 -Blistering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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