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생과 오랜만에 국제전자상가 9층 방문.
엔화가 내려간뒤론 국내샵에서 피규어를 구입하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해외샵에서 품절인 것도 있고 기분전환겸 오랜만에 오프라인 구매를 했습니다.
단골가게에선 일정금액이상 구입하면 캡슐피규어를 경품으로 주곤 합니다.
근데 생각지도 못한 경품을 받아왔습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오리코 4종 세트!'
원작 책 구입시 경품으로 준적이 있고 예전에 판매했었다는데 저는 한번도 못봤었습니다.
셋트판매가격도 제법 비쌉니다.
와우..좋군요.
이런 좋은 퀄리티의 캡슐피규어라니..
집에 있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만화책이 다시 땡기는 순간입니다.
얘들은 캡슐뽑기 한 녀석들. 술먹고 퍼자고 있습니다.
치토게는 니세코이 시청때 그렇게 관심가던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맥스팩토리 제품 실물을 보니 굉장히 예쁘게 잘 나왔길래 사버렸습니다.
개인적인 기분 잡치는 소식하나
- 프링에서 발매된 IS 라우라 바니걸 버전이 아마존재팬 덤핑판매중입니다.
이거 덤핑판매될 퀄리티도 아니고 몇달간 아미아미 예약구매해서 산 물건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덤핑가격을 보는순간 얼굴이 열이 확....판매량을 잘못 예측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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