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 있는 컴퓨터들과 백업하드에 동영상,음악파일들이 1테라를 훌쩍 넘어서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NAS를 운용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놀로지 DS-215j
DSM 어플들이 쉽고 매력적으로 보여서 시놀로지 주니어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스마트TV와 연동해서 동영상파일들을 DLNA로 보고 아이튠즈 음악파일을
백업해두기 위해 산거라 거실에 둘려고 했지만 역시 음악감상에
팬,하드소음은 참기 힘들것 같아 방에 두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새로 산 메인공유기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거실에 두는게 5GHz수신에 훨씬 유리하긴 합니다만.
전 WD하드를 안 좋아해서 씨게이트 NAS HDD 4TB를 샀습니다.
당분간 하드 1개만 돌리겠지만 다음번엔 WD RED나 히타치제품도 한번 써볼까 싶긴 합니다.
보급형인데도 케이스포장및 마감이 제법 좋습니다.
기본설치는 끝냈고 당분간 셋팅하면서 이것저것 nas관련 정보습득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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