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모아두던 넨도로이드를 최근 조금씩 집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선 러브라이브 뮤즈 넨도로이드를 다 가져왔네요.
<아이고 ..내가 나이먹고 씹덕이라니...>
라이브 포지션이나 유닛별로 세워놓은건 아니고 머리색이 골고루 섞이도록 세워놨습니다.
제일 늦게 발매된 노조미를 마지막으로 9명을 다 모았는데..
몇달전부터 연습/일상복 버전의 넨도로이드를 새로 예약/출시하더군요.
그쪽이 좀 더 모형들이 아기자기해 보여요.ㅠ
이 럽라시리즈는 기존 넨도시리즈보다 파츠도 적고 가격도 약간 저렴한 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한 조립불량?을 자랑합니다. 처음으로 파츠교환메일을 보내서 as받기도 했고
저 9개중에 상당수가 파츠가 헐렁하거나 몸통과 베이스 지지대의 결합이 헐렁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바꾸기 위해 분해를 하는게 부담될 정도..
아무튼 모을때는 즐거웠는데 다 모으고 나니 별 생각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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