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디아 1/6 PIECES 2 시릴
재작년 초에 발매되었는데 뒤늦게 구했습니다.
오랜만에 시로 마사무네 일러스트를 보네요.
어릴때 도미니온, 애플시드 그림 많이 따라그렸는데.(벌써 20년전)
소품도색이 제법 좋습니다.
시로 마사무네의 캐릭터들이 워낙 섹스심벌들이라 피규어도 동일합니다.
원 일러스트 작가분의 얼굴풍이나 헤어가 평면적인 느낌이 강해서
피규어화시키기 힘들텐데 잘 표현되었습니다.
헤어도색의 경우 피규어를 구매하면서 만족했던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단발임에도 머리결표현이 잘되어있고 그라데이션 도색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워낙 몸매가 강조된 피규어라 헤드파츠에 눈이 가질 않네요.- _-)
구성물중에 투명글라스가 있는데 억지로 끼우다가 부러뜨리는 바람에 개봉하자마자 순접.
치마가 탈의가 됩니다.
그리고 누드상태의 상체도 한벌 포함되어 있는데 19금 블로그는 아니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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