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샤이닝 하츠 로나 수영복ver. 이번에는 알터 제품입니다.
평소에 토니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잘 그렸지만 뭔가 취향은 아니다했는데
로나 박스의 일러스트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난색비율이 높아서 그런가..
박스포장부터 어제 받았던 맥스팩토리 미쿠 EV 미라이보다 좋은 인상입니다.
상하반신이 분리되는 파츠는 처음 봅니다.
알터제품답게 피부재질은 부들부들 매끈매끈.
좋은 아이디어의 베이스.
박스 열기전에부터 내용물을 보고는 오..좋은데 싶었습니다.
피규어 예약구매라는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페같은데가서 실물을 보기 힘들기때문에
샘플사진을 보고 구매하게 되는데 사진이미지와는 다르게
입체상태의 실물을 보면 갭이 있게 마련이더군요.
양산단계를 거치면서 좋았던 부분이 평이해지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제가 상상하던것보다 나은 실제품을 받게 되면 돈값했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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