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취미를 본격적으로 해보니깐 돈이 많이 듭니다.
학생분들이나 벌이가 빠듯할 몇년안된 직장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그건 그렇고 굿스마일의 미야노조 카오리를 저도 금일 수령했습니다.
퀄리티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격.
카메라도 없고 미니스튜디오구성도 귀찮아서 언제나 아이폰 쌩사진으로..
만화/애니메이션에서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몇년전에 알터 1/8 케이-온 히라사와 유이를 볼때 느낌이 듭니다.
발랄한 느낌도 좋겠지만 차분한 느낌을 보니 비운의 여주인공스럽네요..
교복상의의 웨더링이 강해서 처음에는 먼지가 앉은줄 알았습니다..
의식하고 보면 거의 훈련복수준..
구지 취미가 아니라도 집에 장식용으로 두면 무척 분위기가 살듯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살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감명깊게 보진 못해서..그냥 악기들고 있는 캐릭터가 좋아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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