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시간보다 만지는 시간이 더 많아진 브롬톤.
가죽질은 안하고 있다가 남들 다 해본다는 브룩스 가죽안장을 달아봤습니다.
최근에 크랭크를 순정 54T로 되돌렸는데 그냥저냥 탈만하지만
맞바람이 불면 그동안 장착하고 있던 로터 Q링과의 차이가 크네요.
샵에서 안장 박스를 가져갈지 물어보길래 챙겨왔는데 포장이 커서 좀 놀랬습니다.
평소 모양이 좋다고 생각하던 스왈로우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티탄모델은 비싸서 크롬으로 장착. 물론 이것도 비싸요.
순정안장보다 안장통이 있고 피곤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조금 미끄럽긴해도 많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평소쓰던 로드용헬멧이 브롬톤에 안어울리는거 같아 어반타잎 헬멧도 구매.
올해 오스바 미니백 , 라이트브라켓 장착, 새 전조등 ,크랭크와 bb 복귀 , 안장교체등
이것 저것 많이 사고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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