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PS4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 - (PS4판)

밀린 게임 해야지 하면서 소프트 사올때만 해도 선행형 액션게임인줄 알았는데 오픈월드 RPG였네요.

같이 사온 소프트들은 뒤로 미뤄두고 이것만 한달내내 플레이 했습니다.


대형TV덕에 풍경을 크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AAA 게임들 배경그래픽......대단하네요.


대부분 마음가는대로 플레이하면서 스켈리게 일부를 제외하고

노비그라드/벨덴 모든 지역 탐험 , 모든 괴물둥지파괴 ,

모든 위쳐의뢰 해결 , 서브퀘스트 85%정도를 끝낸것 같습니다.

스켈리게는 섬,내륙 플레이는 다 했는데 바다쪽 보물들 반정도 찾고 포기;;;

36랩 엔딩 , 연예라인은 트리스로 , 엔딩은 제 마음에 드는 엔딩이 나왔습니다.

플레이하신 다수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그 엔딩일듯.

궨트? 카드덱놀이및 수집은 취향에 맞지 않아 거의 패스.


메인, 사이드 할것 없이 퀘스트의 내용이 상당히 좋고 전투도 모션과 전략성에서

왠만한 액션게임보다 나은 수준이라 아주 높은 완성도의 오픈월드 게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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