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3 ps4 버전으로 1회차 플레이를 끝냈습니다.
플레이하는 종종 '김즈타'님 공략을 참고해서 모든 화톳불과 거의 모든 아이템/이벤트를 1회차에 봤네요.
좀 느긋하게 게임내용을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 오프라인모드로 플레이했습니다.
양파기사.
이 친구가 데몬즈 소울에 나왔던가 다크소울에 나왔던가..
블러드 본의 주인공 복장을 연상시키는 사냥꾼 양반.
이 npc의 이벤트는 못 본듯합니다.
시리즈 3편들어서 원경표현이 굉장히 좋아져서 초현실적인 광경을 보는 쾌감이 있습니다.
어떤 분말대로 악마성드라큐라 2d게임을 3d로 옮겨온듯한 이미지와 레벨디자인.
다크판타지인 만큼 일반적인 중세 풍경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태초의 화로는 블러드본의 공방 뒤 꽃밭이랑 똑같이 생겼군요.
근력캐로 레벨은 100정도 , 첫 엔딩은 불의 찬탈자를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다크소울 1편과 2편사이정도.
밀린 게임은 대충 다 한것 같아서 2-3회차 정도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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