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회사 파트 동생인 안광일군의 신혼집 집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신혼집 선물을 해주마하고 약속했는데 아직도 안해줘서 뭘 해줘야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_-)
아무쪼록 아우님께서 알콩달콩 잘 살기를 바랍니다.
[2016년 5월 20일]
회사 파트원 두분과 잠실 한강휴게소에 마실라이딩 갔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군요.
[2016년 5월 31일]
외조모께서 돌아가셔서 경주에 갔다왔습니다.
폐암말기진단을 받으시고 두어달후에 경주 동산의료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올해는 할머니와 외할머니 두분 다 돌아가셨네요.
어릴때 다른 동생들보다 많이 까탈스러웠던 저를 싫은내색없이 많이 귀여워해주시고 신경써 주셨습니다.
항상 가난하게 지내시며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편안한 생활이 없으셔서 손자로써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아무쪼록 하늘나라에서 푹 쉬시길 바랍니다.
상을 치른후 대구에서 이틀정도 쉬었습니다.
동생에게서 조카 현진이 사진도 몇장 얻었습니다.
특별히 아픈데없이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13일]
위처3를 끝내고 다크소울3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블러드본때 고생 좀 했더니 다크소울이 다 쉬워보이네요;; ㄷㄷ
다양한 온라인 메세지를 확인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일단 초회차는 오프라인 플레이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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