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ck one이라는 스킨을 쓰고 있다가
모 블로그에서 주인장님이 ck의 다른 올인원을 강추하시는걸 보고 바꿔 봤습니다.
ck 이터너티 애프터쉐이브 밤이라는 제품인데 one보다 포장이 단순하고 양은 더 적고 가격은 더 비쌉니다.
근데 이거 one보다 확실히 마음에 드네요. 유분기가 기분 나쁘지 않고 향도 더 좋습니다.
9월초에 올해분 건강검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대장내시경도 준비했는데 소문대로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2주전부터 오버워치를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데스크탑이 굉음을 내며 일하는중..
전적은 엉망진창이지만...일상이 피곤할때는 역시 온라인게임이 좋습니다..-_-);
더운 여름이 끝나서 터보효율이 좀 좋아져서 그런지 차가 잘 나갑니다.
미쉐린 ps4도 적당히 마모되기 시작한 느낌이고.
엄청 막히는 출퇴근때는 스포츠모드를 거의 못쓰는게 아쉽습니다.
다만 차량의 급도 있고 가성비의 차량이다보니 방음이나 내부재질에 신경을 못써서 그런지
잘나가는 '싼 차'라는 느낌이 부쩍 듭니다. (그렇다고 완전 저렴한것도 아닙니다만..)
렌트카로 타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k5 최신형이 자꾸 생각네요.
제게 부양가족이 있고 좀 더 편안한 차를 생각했더라면 k5 GT라인을 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카는 이제 돌이 다 되어 가는데
요즘 발산하는 에너지가 장난이 아닙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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