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s Bunny Sisters 중 언니 미유키 우사미가 먼저 도착.
휴..원래 가격도 비싼데 어마무시한 배송비가 나왔습니다.
이건 포기하던가..언니동생의 셋트를 사던가 둘중 하나입니다.
기존 프링제 바니걸에 비교하면 헤어 표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앉아있는 자세지만 토끼귀가 서 있어서 높이가 꽤 됩니다.
그리고 토끼귀와 헤어밴드의 접합이 개선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부러져서 순접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접합선이 안보이게 붙여놨네요.
토니 일러스트 베이스라 얼굴도 이쁘죠.
그래도 amiami 예약가격이 1만 9천엔이나 되서 뭐가 이리 비싼가 했는데
부분탈착이 되는 성인용 피규어였습니다. -0-);
이렇게 미야 우사미와의 합체를 위한 팔 추가부품과
상의 부분탈의를 위한 교환파츠가 들어있습니다.
19금 블로그가 아니니까 캐스트오프 사진은 없어요.
크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1/4스케일 피규어지만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비싼 가격은 둘째치고 큰 덩치와 박스때문에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이번달에 이 제품의 셋트라고 할수 있는 미야 우사미도 발매예정인데
두개를 같이 놔둬야 보기 좋을텐데 지갑사정 덕에 마음이 좀 아프겠군요.
그나저나 집에 자꾸 박스가 줄지를 않아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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