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쯤부터 중국발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을 하고 있는데
이거 한다고 다른게임들 플레이가 올스톱 상태입니다.
유년기땐 밀덕 비스무리한 취미도 있었고 총기류는 관련책도 자주 볼 정도로 관심이 있었는데
총기류를 모에캐릭터화 시켰다는 이 게임에 관심이 갔습니다.
칸코레와 비슷하게 생각될수도 있는데 그정도의 의인화 디자인은 아니구요..
턴제시뮬레이션 RPG인데 전투전개가 슈팅게임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관전재미가 있다는게 의외로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나름 스토리도 있슴.
애정으로 키우고 있는 브라우닝 자동소총. 일명 'Bar'짱
분대화기들은 대부분 기관총으로 분류되어있네요.
실제 총기류들이 형제모델이 많은 만큼 자매가 많이 등장합니다.
팀당 5인으 최대 10개 분대를 만들수 있습니다. 쉬는 팀이 없는 노동전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1제대는 수수하게 키웁니다.
오랜만에 과금도 해보고.
과금한뒤 바로 재산 탕진.
최근에 끝난 여름이벤트용의 스프링필드양의 수영복 로그인 화면입니다.
이거 때문에 로그인할때 즐거웠는데...
저는 주로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데 아이폰과 비율이 달라
위아래가 잘리지 않고 다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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