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골프 신작이 PS4로 발매되었습니다.
PS1때 동생이 즐겨하던 게임인데 그후로 시리즈 발매때마다
저도 부지런히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마스코트 아저씨. 오랜만입니다.
이건 제 모습을 만들어 본건데......왠 후덥한 아저씨가..
개인적으론 노말맵이 처음 들어가기 시작한 5의 캐릭터 모델링을 좋아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모델링보다 쉐이더가 마음에 듭니다.
특히 약간 건조한듯한 피부질감이 무척 좋아요.
모델링이나 조연캐릭터 디자인은 아직 게임 초반이라 평가하기 어렵네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보니 뭔가 여선생님같은 얼굴..
한글화된 덕에 UI 정보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날씨광원도 더 좋아져서 해가 지고 있는 오후무렵의 느낌이 무척 좋습니다.
매치경기의 경우 경쟁하는 멤버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스튜어디스 풍 캐릭터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버디를 기록할때마다 캐릭터 포즈를 따라하는 40대 아저씨....그게 접니다.ㅠㅠ
뭔가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진 않아서 게임성은 기존과 비슷합니다.
이 게임은 플스로 할수 있는 몇 안되는 파티게임이죠.
그래서 오랫동안 즐길거라 과감하게 디럭스팩 다운로드판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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