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 동료 랭글러 구경

 

오랜만에 셀프 세차장에 갔습니다.

새 회사의 동료 한분과 같이 갔는데 이 분 차량이 랭글러 루비콘이라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도로에서 매번 보다가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제가 생각하던것보다도 차량이 주는 볼륨감이 굉장하네요.

자동차라는게 값 비싼 이동수단이기에 효율성을 따지게 되지만

이렇게 자기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차량을 소유한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사이드스탭이 있던데 사하라 모델것을 이식하신듯 하네요.

(그동안 '루비콘'이 지프의 모델명인줄 알았는데 랭글러가 모델명이고

오프로드나 사막횡단등에 따라 루비콘, 사하라로 나눠진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제 차랑 같이.

왠 배 나온 아저씨가 사진에 있길래 깜짝놀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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