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굉장한 게임들이 많이 나온 해였슴에도 불구하고
모든 라이벌들과 리뷰 평점을 초토화시키며 역대 최고 레벨의 호평을 받은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국내정식 발매가 다음주로 다가왔기에 스위치를 한대 영입했습니다.
한글판 젤다 아니었으면 이렇게 빨리는 안샀을텐데.
어느순간인가부터 닌텐도의 하드웨어는 참 신박합니다.
게임도 부지런히 했지만 의외로 오래 보유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게임큐브는 아직도 박스째 가지고 있네요.
이건 매각도 힘든 수준의 물건이라..
아이폰을 쓰면서도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본적이 없는데
난생 처음으로 강화유리라는걸 붙여봤습니다.
TV로도 하고 본체 디스플레이로도 하고..
약간 거추장스럽기도 하지만 또 신기하기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어쨌든 구정때는 본가에 내려가서 이걸로 신나게 놀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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