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중 소감 - PS4 몬스터 헌터 월드

 

요즘은 하루 1-2시간씩 하던 오버워치 대신 몬스터 헌터 월드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PS4 몬스터 헌터 월드 타이틀 화면

트라이 이후로 오랜만에 거치형 콘솔로 돌아온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초반 집회소 모습

휴대기기로 보던 집회소를 큰 화면으로 보니 감동스럽습니다.


리얼하게 재현된 고양이 아이루
몬스터 헌터 월드 낚시 장면
몬스터 헌터 월드의 배경 풍경

심리스맵 방식과 리얼한 그래픽덕에 대자연을 탐험하는 느낌이 제대로 듭니다.

물론 게임에 익숙해지면 그런건 신경도 안쓰게 되지만.

어쨌든 유저들은 리얼한 그래픽의 몬헌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야 실사풍은 아니더라도 거치형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화려한 그래픽으로 몬헌을 보니 이게 시리즈의 완성판이구나 싶네요.


몬스터 헌터 월드 생포장면

몬스터 헌터 월드 보우건 공격 장면
몬스터 헌터 월드 배경 풍경 2

4 후반에 거너를 플레이 하면서 총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는것도 재미있었기에

이번에는 처음부터 보우건계열로 시작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베이스 캠프 내부
몬헌 월드 라이트 보우건 캐릭터 진행중

시나리오 진행을 위한 임무퀘스트도 멀티가 되니까 좀 편하긴한데 

몬헌은 어차피 엔딩후에 멀티플레이가 주가 되니까 몬스터들의 패턴도

익힐겸 초반 60시간 정도 솔로잉을 진행했습니다.

60시간 정도면 메인 시나리오는 엔딩까지 가더군요.


몬스터 헌터 월드 후반 전투
몬스터 헌터 월드 크래딧
몬스터 헌터 월드 헤비 보우건 캐릭터 진행중

엔딩을 보고 난뒤가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몬헌의 노가다는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하면 할수록 정말 대단한 게임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올해 GOTY를 차지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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