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 1-2시간씩 하던 오버워치 대신 몬스터 헌터 월드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트라이 이후로 오랜만에 거치형 콘솔로 돌아온 몬스터 헌터
휴대기기로 보던 집회소를 큰 화면으로 보니 감동스럽습니다.
4 후반에 거너를 플레이 하면서 총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는것도 재미있었기에
이번에는 처음부터 보우건계열로 시작했습니다.
시나리오 진행을 위한 임무퀘스트도 멀티가 되니까 좀 편하긴한데
몬헌은 어차피 엔딩후에 멀티플레이가 주가 되니까 몬스터들의 패턴도
익힐겸 초반 60시간 정도 솔로잉을 진행했습니다.
60시간 정도면 메인 시나리오는 엔딩까지 가더군요.
엔딩을 보고 난뒤가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몬헌의 노가다는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하면 할수록 정말 대단한 게임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올해 GOTY를 차지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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