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1] 근황

 

얼마전 이사한 새 집에 부모님이 다녀가셨습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전망이 좋다고 하시네요.

선이라도 주선하시겠다고 명함 잔뜩 가져가셨습니다. -0-);

간만에 광명역 Ktx 방문.

집에 광명역이랑 가까워서 ktx 타기 괜찮습니다.


아파트로 이사오니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늦게 야근하고 돌아오면 자리가 없을때가 많지만

주말이라도 지긋지긋한 먼지나 새똥을 피할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출퇴근거리가 상당히 늘었지만 서울외곽 고속도로를 타는지라 시간은 많이 늘지 않았습니다.

가솔린 터보차로 굉장한 연비를 찍고 있는 요즘입니다.


조카 현진이는 이제 달리기도 합니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옷이 안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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