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9] 근황 /조카사진

 

1. 새로운 동네로 이사온 뒤로 주말이면 계속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평평한 곳을 걸으니 좋습니다.

그동안 살던 동네는 온통 오르막아니면 차도뿐이라

제대로 된 산책을 하기 힘들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 거실 발코니 창문을 열고 주말을 시작합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한컷.


집 근처에 있는 연꽃테마파크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마실다니기 좋습니다.


비가 와서 선선해진 오후.


집에서 자전거로 7키로 남짓 거리에 있는 갯골생태공원입니다.


집에서 3km정도 거리에 있는 물왕저수지입니다.

여기는 차가 많아서 자전거보다 걸어서 갔다오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집 근처만 돌아다녀도 행복하네요.

  

2. 올초에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싱글 캠페인이 추가되었죠.

묵혀두던 핸들셋을 꺼내서 부지런히 플레이중입니다.



3. 조카 근황

아주 부쩍부쩍 크고 있다고 합니다.

잘 달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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