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동네로 이사온 뒤로 주말이면 계속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평평한 곳을 걸으니 좋습니다.
그동안 살던 동네는 온통 오르막아니면 차도뿐이라
제대로 된 산책을 하기 힘들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 거실 발코니 창문을 열고 주말을 시작합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한컷.
집 근처에 있는 연꽃테마파크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마실다니기 좋습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7키로 남짓 거리에 있는 갯골생태공원입니다.
집에서 3km정도 거리에 있는 물왕저수지입니다.
여기는 차가 많아서 자전거보다 걸어서 갔다오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집 근처만 돌아다녀도 행복하네요.
2. 올초에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싱글 캠페인이 추가되었죠.
묵혀두던 핸들셋을 꺼내서 부지런히 플레이중입니다.
3. 조카 근황
아주 부쩍부쩍 크고 있다고 합니다.
잘 달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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