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3] 근황

 

눈은 안오고 미세먼지만 가득한 겨울입니다.

올 겨울에도 석류를 먹고 있습니다.

동네슈퍼에서도 팔아서 좋긴 한데 사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신선한 걸 가져다 놓지는 않네요.


주말에 카레를 자주 해먹어서 요리 전날 재료손질을 미리 해두고 있습니다...

좀 맵게 먹고 싶은데 후추로는 한계가 있네요. 청량고추를 넣어야 하나.


최근 다시 프라모델공구통을 꺼냈습니다.

메가미 디바이스 닌자를 조립중인데 프레임암즈 걸과는 다르게 

부분도색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의 색분할이더군요.


최근 플레이한 PS4 게임.

다잉라이트 팔로잉은 데드아일랜드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신나게 플레이 했고 2주만에 엔딩.

북두와 함께는..팬심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걸

재미있다고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2019년은 1월부터 한글판 콘솔타이틀이 쏟아집니다.

첫타이틀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한글판..

PS3때 샀다가 일음에 그렇게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 갓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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