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전쯤에 동생이 전기면도기를 생일선물로 사준적이 있었는데
올해 선물을 하나 해준다길래 다시 람대쉬로 달라고 했습니다.
람대쉬는 현재 5칼날의 LV모델과 3칼날의 ST모델로 크게 나뉘던데
LV는 고가라인이라 몇십만원씩 하는 가격이라 부담스럽고
그냥 BST6Q , P 정도로도 제 수염정도는 충분합니다.
참고로 기존사용중이던 제품은 ST21 ( Q와 P의 차이는 충전거치대 유무 )
이마트에서 이 제품을 본적이 있었는데 저 빨간색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면도기 바꿀때 저걸로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동일한 칼날구성.
칼날과 면도망이 호환이 되는군요.
( 그럼 면도기 산 의미가?...)
뭐 그래도 헤드 움직임도 더 부드럽고
오랜만에 새 면도망/칼날이라 그런지 좋군요.
면도기를 켜고 쉐이빙크림에 면도날을 가져다대면 거품만들기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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