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했던 오디오 기기 사진 기록 2
프라이메어 I30 듀얼모노럴 인티앰프.
2006년 사진인데 그동안 사던 오디오제품들중에서
단품으로는 제일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중고구입.
패러다임 시그너처 S2.
앰프에 맞춰서 스피커도 엔트리 이상의 북쉘프를 들였습니다.
다만 프라이메어 I30도 그렇고 이 스피커도 그렇고
돈을 쓴것에 비하면 그렇게 눈에 띄는 특장점을 보여주지 못해
그렇게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자취방에 브라운관 TV가 있네요.
2007년까지 여기서 지냈습니다.
인티앰프에서 저렴하게나마 프리, 파워를 분리해보고 싶어서 프리,파워구입
프리는 중고로 구입한 NAD S100
파워는 로텔의 RB-1070 신품.
후에 파워앰프의 제짝인 로텔 RC-1070 프리를 구매합니다.
당시 신품가격이 둘합쳐 130만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제법 만족하면서 잘 썼습니다.
로텔앰프는 그후로도 RA-11을 한번 더 구입했었고
RA-1062와 RA-1070을 한번씩 구입했었습니다.
RA-1062의 경우는 편의성과 가성비, 만듬새등에서 무척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아캄 디바 A90
구동력은 좀 부족하지만 편의성, 만듬새가 좋고 미세스탭볼륨조정이 되며
아주 정갈한 느낌을 주던 앰프입니다.
제법 오래 사용했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앰프입니다.
마란츠 pm-14나 17을 사용해보지 못한 아쉬움으로 구입했던 pm-15
전면패널이 마란츠앰프의 새 디자인라인업 제품중 하나였는데
가격대비 마감은 좋았지만 예전 마란츠의 부드러움이 빠져버렸고
고음에서 미세한 그레인이 느껴져서 좀 별루였습니다.
딱히 음색적인 장점이 없던 앰프.
2007년 당시 SACD를 재생하기 위해서 구입한 소니 XA3000ES SACDP
2014년 UD7007 유니버셜 플레이어를 살때까지 오랫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2008년 PS3 게임용으로 구입했던 야마하 RX-V663 멀티채널 리시버.
첫 멀티채널 리시버입니다.
역시 멀티채널 구성을 위해 처음 구입해본 센터스피커 JBL LC1
2014년 데스크탑 오디오를 정리하고
서브용으로 구입했던 데논 M83 미니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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