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일주일에 3-4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헬스장에서 1시간 근력운동 및 30분정도 유산소.
집에 일찍오는 날은 동네 도보 6km.
마흔을 넘어서니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검진 결과도 좀 시원찮고 그렇습니다.
회사밥을 비롯해 평소 식단에 단백질이 좀 부족한것 같아
오랜만에 단백질 웨이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10년만이네요..
이 통도 얼마만에 꺼내는건지.. 엔씨 다닐적 웨이트할때 썼던 물통.
오렌더는 구입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리스 선반의 중간단이 모자라서
dac 위에 올려놓고 쓰고 있다가 선반을 하나 더 구입하고
중간단을 하나 빼서 기존 선반에 붙였습니다.
( 중간 단은 낱개로 판매하지 않음)
중간 단이 빠진 아이리스 선반은 세탁실로 옮겼는데
보기는 좋지만 습한 세탁실에서 오래 버티진 못할것 같네요.
바이오하자드 2:re를 끝내고 먼저 사뒀던 드퀘빌더즈2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재미도 있지만 이 게임 하고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네요.
그나마 1편 할때는 백수였는데 2편은 플레이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날씨가 풀리자마자 엄청난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봄에는 방독면을 쓰고 자전거를 타야 할지도..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