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지만 분해정비는 못하니까 큰 정비는 아닙니다.
(커스텀 외장 3단셋팅을 다시 맞출 자신이 없어서..)
체인 풀어서 닦아주고 겨우내 쌓여있던 먼지 털고 폴딩부분
기름칠 , 타이어 체크 정도입니다.
코작타이어 수명을 생각하면 올해는 꼭 바꿔줘야겠네요.
이제 연식이 있다보니 프레임의 광택도 빠지고 상처가 많이 보입니다.
가끔 동네 라이딩을 하고 멀리가서 탈때는 트렁크에 쉽게 실려야하며
보관할때 관상용으로도 좋아야 하니까 브롬톤말고 다른 자전거를 선택하는게 힘듭니다.
오래전에는 지오스 판토도 마음에 들었고 로드생각도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자전거가 본격적인 취미가 아닌 현 상황에서 한대만 가지고 있으라면
아직까지는 브롬톤이면 됩니다.
브롬톤 최대장점
좁은 신발장 옆에서도 크게 안 걸리적거림.
2013년식이니까 일단 10년 유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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