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회사 동료분의 새집이사 기념으로
2박스를 예약했던 솔져:76 클래식 스킨 에디션.
발매가 된 지금은 게이 캐릭터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오버워치 넨도로이드가 몇종 발매되긴 했는데 크게 마음에 드는게 없다가
솔져는 전면 고글표현이 마음에 들게 잘 나와서 일찌감치 예약을 해뒀습니다.
넓은 이마의 아저씨스러운 헤드 디폼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넨도로이드는 남자의 경우 해맑은 눈표현때문에 꺼리게 되는데
얼굴을 페이스고글로 가려놓으니 훨씬 좋군요.
뒷면의 76페인팅 퀄리티도 좋네요.
오버워치 캐릭터들이 각각의 포인트 배색이 잘되어 있는 게임캐릭터들이라
SD모형으로도 표현이 쉽게 잘 사는것 같아요.
필살기-궁 묘사도 가능.
그리고 오랜만에 가동넨도를 산건데 앞서 나온 제품들 보다
관절 가동범위나 뻑뻑함이 마음에 듭니다.이 정도되야 정상이죠.
그동안 가동 넨도로이드들은 그냥 가동만 되는 것 뿐이지
본드칠로 고정해야 할 수준의 저질 제품들이었음.
관절부가 덜 헐렁해서 연출자세 고정하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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