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자책으로 거의 구매하는데 간만에 종이책 신간을 구매했습니다.
늑대와 향신료 코믹이 10년 연재만에 완결이 되었네요.
매번 성남에서 엔진오일 교환하다가 동네 근처에서 교환해봤습니다.
가격도 블루핸즈보다 조금 싸고 사장님께 정비할거 문의를 드렸더니 잘 봐주십니다.
앞 범퍼 아래 체결핀이 하나도 없어서 다 연결했다고 하시는데
출고때 안달려나온건가? 거참..
애증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엔씨 다니던 때부터 좋아하던 브랜드고 특히 푸조 콜라보를 많이 샀었습니다.
근데 국내 라이센싱 업체였던 데상트가 2009년 데상트를 국내에 런칭하고
데상트코리아로 이름을 바꾼 몇년 뒤부터 가격이 상당히 비싸진 기분.
게다가 극우기업 이토추상사와의 싸움에서 데상트본사가 사실상 졌고
더 이상 푸조 콜라보 라인도 없고하니까 이제 살일은 없을것 같아요.
바람막이 사러 갔다가 사온 사이클 저지..
그나마 브롬톤 탈때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구입.
그리고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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